영국 라브 외무장관, 이번 주 방한..비무장지대 방문

한세현 기자 2020. 9. 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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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각 서열 2번째이자, 부총리 격인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이 이번 주 방한해 비무장지대를 방문합니다.

영국 정부는 "외무장관이 이번 주 한국과 베트남을 방문한다"면서, "한국과 북한 사이에 있는 비무장지대를 방문하고, 베트남 정부와는 보건 회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한반도를 나누는 비무장지대가 1953년 만들어졌으며, 북한군 100만 명 이상이 주변에 주둔해 세계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한 국경 가운데 하나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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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각 서열 2번째이자, 부총리 격인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이 이번 주 방한해 비무장지대를 방문합니다.

영국 정부는 "외무장관이 이번 주 한국과 베트남을 방문한다"면서, "한국과 북한 사이에 있는 비무장지대를 방문하고, 베트남 정부와는 보건 회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한반도를 나누는 비무장지대가 1953년 만들어졌으며, 북한군 100만 명 이상이 주변에 주둔해 세계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한 국경 가운데 하나라고 전했습니다.

라브 외무장관은 보리스 존슨 총리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입원했을 때 총리 대행을 맡는 등 내각에서 사실상 부총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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