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라이프치히, 18세 센터백 지바르디올과 5년 계약..내년 7월 합류

윤효용 기자 입력 2020. 9. 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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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라이프치히가 18세 센터백 조코 지바르디올을 영입했다.

라이프치히는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라인의 새로운 재능이 들어왔다. 크로아티아 출신 수비수 조코 지바르디올과 계약을 맺었다. 내년 여름 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디나모 자그레브와 합의했다. 2026년까지 라이프치히에서 뛸 것이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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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RB 라이프치히가 18세 센터백 조코 지바르디올을 영입했다. 내년 여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라이프치히는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라인의 새로운 재능이 들어왔다. 크로아티아 출신 수비수 조코 지바르디올과 계약을 맺었다. 내년 여름 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디나모 자그레브와 합의했다. 2026년까지 라이프치히에서 뛸 것이다"고 발표했다. 

지바르디올은 자그레브 유스팀에서 주목을 받은 수비수다. 2002년 생이며 신장 185cm의 센터백이다.  라이프치히가 그의 재능을 알아봤고 빠르게 프로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2021년 7월 1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바르디올은 "라이프치히에서 다음 단계를 밟을 수 있어 행복하다. 라이프치히는 분데스리가 탑 클럽이며 매우 명확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나를 발전시켜줄 구단이 필요했고, 라이프치히가 그 팀이었다. 내가 여기서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 설명해줬다. 디나모에서 최대한 성공한 뒤 다음 시즌 라이프치히로 합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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