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팀 리퀴드, 무난하게 슈퍼매시브 잡고 3연승

김용우 입력 2020. 9. 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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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리퀴드가 슈퍼매시브를 잡고 롤드컵 플레이-인서 3연승을 달렸다.

팀 리퀴드는 28일 오후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4일차 A조 1경기서 슈퍼매시브에 승리를 거뒀다.

슈퍼매시브의 탑 3차 포탑과 억제기를 파괴한 팀 리퀴드는 바텀 정글 전투서 에이스를 띄웠다.

결국 팀 리퀴드는 슈퍼매시브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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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시브 : 아르무트(오공)-카카오(릴리아)-보루루(아칼리)-제이낫(진)-눈꽃(노틸러스)
팀 리퀴드 : 임팩트(쉔)-브록사(그레이브즈)-옌슨(사일러스)-택티컬(트위치)-코어장전(라칸)

팀 리퀴드가 슈퍼매시브를 잡고 롤드컵 플레이-인서 3연승을 달렸다. 

팀 리퀴드는 28일 오후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4일차 A조 1경기서 슈퍼매시브에 승리를 거뒀다. 이날 패한 슈퍼매시브는 2승 1패를 기록했다. 

탑에서 라인 스왑을 시도한 슈퍼매시브는 '제니낫'의 진이 '임팩트'의 쉔을 처치했고 1차 포탑까지 밀어냈다. 그렇지만 팀 리퀴드는 순간이동으로 넘어온 쉔과 '브록사'의 그레이브즈를 앞세워 '카카오'의 릴리아와 진을 정리했다. 

경기 12분 미드 교전서 '옌슨'의 사일러스를 잡힌 팀 리퀴드는 미드서 '눈꽃'의 노틸러스를 끊었고, 전령을 활용해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했다. 바다 드래곤을 가져온 팀 리퀴드는 '옌슨'의 사일러스가 '보루루'의 아칼리를 킬로 잡아냈다. 사일러스가 상대 바텀 2차 포탑을 밀어낸 팀 리퀴드는 경기 21분 미드 전투서 상대 바텀을 처치했다. 

바론을 저지하기 위해 달려든 '카카오'의 릴리아'를 잡은 팀 리퀴드는 여유있게 바론 버프를 두르는 데 성공했다. 골드 격차를 벌린 팀 리퀴드는 경기 23분 전투서 사일러스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승기를 굳힌 팀 리퀴드는 바다 드래곤을 내줬지만 2킬을 추가했다. 슈퍼매시브의 저항을 무력화시킨 팀 리퀴드는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슈퍼매시브의 탑 3차 포탑과 억제기를 파괴한 팀 리퀴드는 바텀 정글 전투서 에이스를 띄웠다. 결국 팀 리퀴드는 슈퍼매시브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승리를 따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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