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고위급 군축·비확산 협의회 조속히 개최"

김혜영 기자 2020. 9. 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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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오늘(28일) 군축·비확산 분야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하면서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고위급 군축·비확산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오늘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마셜 빌링슬리 미국 국무부 군비통제 대통령 특사와 만나 핵확산금지조약, NPT를 포함한 국제 군축·비확산 체제 주요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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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오늘(28일) 군축·비확산 분야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하면서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고위급 군축·비확산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오늘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마셜 빌링슬리 미국 국무부 군비통제 대통령 특사와 만나 핵확산금지조약, NPT를 포함한 국제 군축·비확산 체제 주요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양측은 또 각급에서 군축·비확산 주요 이슈별 소통을 계속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빌링슬리 특사는 최종건 외교부 1차관도 예방하고 한미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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