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PS 진출팀 선발진 평가서 13위..세인트루이스는 14위

김정우 기자 2020. 9. 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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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오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6개 진출팀 선발진 평가에서 13위와 14위에 각각 랭크됐습니다.

MLB닷컴은 류현진, 타이완 워커, 맷 슈메이커를 토론토 1∼3선발로 예상하며 "워커와 슈메이커의 복귀가 토론토 선발진에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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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오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6개 진출팀 선발진 평가에서 13위와 14위에 각각 랭크됐습니다.

MLB닷컴은 류현진, 타이완 워커, 맷 슈메이커를 토론토 1∼3선발로 예상하며 "워커와 슈메이커의 복귀가 토론토 선발진에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토론토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집중적으로 다룬 기사에서는 토론토 2, 3선발을 '약점'으로 꼽았습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9일에 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 3선발로 포스트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큽니다.

MLB닷컴은 "애덤 웨인라이트는 확실한 1선발이다. 대니얼 폰스더리온이 (2·3선발)잭 플래허티와 김광현 뒤에서 전략적인 선발로 활용될 것이다"라고 예상했습니다.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첫해인 2020년 8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62로 호투했습니다.

마무리로 정규시즌 개막을 맞았지만, 곧 팀의 주축 선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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