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팬클럽, 청각장애 아동 위해 50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근석의 팬들이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선행을 펼쳤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장근석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가 청각장애 아동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제이'는 지난 2015년부터 나눔 사진전으로 모인 후원금 일부를 청각장애 아동의 소리 선물에 기부하며 6년째 사랑의달팽이와 인연을 이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장근석의 팬들이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선행을 펼쳤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장근석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가 청각장애 아동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8월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8회 장근석 생일기념 나눔사진전'에 참여한 팬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
'크리제이'는 지난 2015년부터 나눔 사진전으로 모인 후원금 일부를 청각장애 아동의 소리 선물에 기부하며 6년째 사랑의달팽이와 인연을 이어왔다.
이 후원으로 9명의 아동이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고 언어재활치료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5명의 아동이 더 소리를 찾을 예정이다.
올해 후원과 함께 누적 후원금이 1억3600만원이 되면서 '장근석&크리제이'는 사랑의달팽이 '소울-The Fan 2호'로도 등재됐다. 소울-The Fan은 고액 후원 팬클럽으로 누적 후원금이 9900만원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사랑의달팽이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필란트로피 팬클럽 네트워크'다.
팬클럽 담당자는 "소리를 찾은 아동의 소식을 듣거나 감사 편지를 받을 때 보람을 느끼고 이 나눔을 쭉 이어가겠다는 다짐도 하게 된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아동의 사회적응과 사회인식교육 지원을 위해 '소울메이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톱배우 다케우치 유코, 자택서 숨진채 발견 "극단적 선택 가능성" [스타이슈]- 스타뉴스
- "벌써 환갑"..주병진, 수백억 벌어도 결혼 못한 이유가- 스타뉴스
- 이시언, 2억짜리 시계 논란에.."2100년 구입 예정" 쿨한 해명- 스타뉴스
- 김태희, 41세 母 맞아? 케이크만 먹어도 '태쁘'- 스타뉴스
- '이병헌♥' 이민정 "시모와 고부갈등 없어..든든한 지원군"[인터뷰]- 스타뉴스
- 오나미, 결혼 3년 만에..뇌혈관 상처 안면마비→2세 고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참치 머리띠' 또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 스타뉴스
- '팬사랑꾼의 선물' 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완곡 버전 이틀째 전 세계·유럽·미국 등 아이튠즈
- '설암' 정미애 "혀 3분의 1 도려내..세상 무너져" - 스타뉴스
- '천사의 심장'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전 세계 팬들 뜻깊은 선행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