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시내 도로 달리던 마을버스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상민 기자 2020. 9. 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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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10시 10분쯤 김포시 풍무동 한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버스 안에는 빠르게 대피한 버스기사를 제외하고 탑승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모두 불에 타면서 약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주행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뒤쪽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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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10시 10분쯤 김포시 풍무동 한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버스 안에는 빠르게 대피한 버스기사를 제외하고 탑승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모두 불에 타면서 약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주행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뒤쪽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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