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통업체들,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식료품 재고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유통업체들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식료품 재고를 늘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올가을이나 겨울철에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슈퍼마켓은 창고에 식료품을 비축하고 식품회사들은 인기 품목의 생산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유통업체들이 겨울을 대비해 주요 식료품들과 휴지 등을 몇 주가 아니라 몇 개월치분을 비축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통업체들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식료품 재고를 늘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올가을이나 겨울철에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슈퍼마켓은 창고에 식료품을 비축하고 식품회사들은 인기 품목의 생산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유통업체들이 공급 부족 사태를 겪은 뒤 기존의 재고 최소화 원칙을 재검토하고 있다며, 일부 유통업체들의 경우 이미 지난 여름부터 추수감사절용 식품들을 확보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유통업체들이 겨울을 대비해 주요 식료품들과 휴지 등을 몇 주가 아니라 몇 개월치분을 비축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하정 “당신의 말에 엄청난 상처 받았어요”…무슨 일이길래
- “혜성이 사회, 동완이 축가”…신화 에릭이 밝힌 전진 결혼식 분위기
- 인니 아체주 아동 강간범 태형 169대…집행 중간에 빌어
- “살아남게 된다면…” 붕괴된 건물서 아내에 영상 편지
- “껍데기 차로 굴린 가짜 영상”…무너지는 '니콜라 신화'
- 9월 살인 일정에 쓰러진 손흥민…모리뉴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 “14억 4천만 원 내놔” 신천지에 청산가리 협박범 검거
- 거래 '반 토막'에도 집값은 왜 안 떨어질까?
- 추석 특별방역 시작…문 닫고, 여는 곳들
- “식약처, 렘데시비르 국내 임상 3상 부작용 발생 알고도 조건부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