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폼페이오 오는 내달 초, 중국 왕이도 방한 추진
최호원 기자 2020. 9. 28. 07:24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다음 달 우리나라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왕이 외교부장은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방한하는 다음 달 7, 8일과 비슷한 시기에 한국을 찾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왕이 외교부장이 방한하게 되면 지난해 12월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왕이 부장이 입국할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 일정과 함께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거듭 강조한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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