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음, 큰 일교차 주의

안영인 기자 2020. 9. 2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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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륙지방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6도, 대전과 광주는 25도, 대구는 24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21도에서 26도로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추석 연휴 첫날인 모레는 중부와 전북북부지방에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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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륙지방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서와 호남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6도, 대전과 광주는 25도, 대구는 24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21도에서 26도로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까지 너울성 파도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해상은 오늘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추석 연휴 첫날인 모레는 중부와 전북북부지방에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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