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당분간 결장, 후반 교체 이유

이건 2020. 9. 28. 0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이 다쳤다.

토트넘은 27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뉴캐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에 손흥민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무리뉴 감독은 "부상이다. 잠시동안 손흥민을 잃어야 한다. 햄스트링을 다쳤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이 펼친 4경기(리그 2경기, 유로파리그 예선 2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공동취재단,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다쳤다.

토트넘은 27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뉴캐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에 손흥민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전반 45분 동안 손흥민은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수비 뒷공간을 계속 파고들었다. 날카로운 슈팅을 때리기도 했다. 두 차례 골대를 때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루카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후반 시작 전 토트넘은 공격 자원을 바꿨다. 베르흐베인을 넣었다. 교체 아웃된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처음에는 부상이 아닌 것으로 보였다. 전반이 끝나고 라커룸으로 들어갈 때 손흥민의 몸상태는 괜찮았다. 절뚝이거나 아파하는 모습은 전혀 없었다. 현지에서는 체력 안배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부상이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조세 무리뉴 감독이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부상이다. 잠시동안 손흥민을 잃어야 한다. 햄스트링을 다쳤다"고 말했다.

피로 누적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이 펼친 4경기(리그 2경기, 유로파리그 예선 2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다. 결국 계속 뛰다가 탈이 났다. 회복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최수종♥하희라, 할아버지 할머니된 소감 “우리 모두에게 축복”
탁재훈→이종원까지 '도박 연예인' 실명 2차 추가 폭로
'오뚜기家 딸' 함연지 “아버지 앞에서 타사 라면 먹다가 혼나”
‘안정환 사촌누나’ 안희정 “교통사고, 여자로 끝났구나 싶더라”
이영하·선우은숙, 이혼 13년 만에 부부로 재결합
전세계 1위,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놀라운 비거리! 일본에서 더 팔리는 고반발 '드라이버'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