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이오와주 오토바이클럽 모임서 총격 1명 사망

김경희 기자 2020. 9. 27.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아이오와주 워털루시에서 현지시간 26일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AP통신에 따르면 오늘(27일) 새벽 3시 17분쯤 워털루시 4번가 한 건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사건 당시 건물에서는 오토바이 클럽들이 모임을 하고 있었으며 100명가량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엘 피츠제럴드 워털루시 경찰서장은 "새벽 3시를 갓 넘겼을 때 모임 참석자 간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아이오와주 워털루시에서 현지시간 26일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AP통신에 따르면 오늘(27일) 새벽 3시 17분쯤 워털루시 4번가 한 건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사건 당시 건물에서는 오토바이 클럽들이 모임을 하고 있었으며 100명가량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엘 피츠제럴드 워털루시 경찰서장은 "새벽 3시를 갓 넘겼을 때 모임 참석자 간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총격에 의한 사상자 외에도 4명이 사건 현장을 탈출하다가 깨진 유리창 등에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