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현종 차장 방미 "한미동맹 지지 재확인..북한 문제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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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지난 16일부터 나흘 간 미국을 방문해 한미 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백악관을 비롯한 국무부, 국방부, 에너지부, 상무부 등 정부 관계자들과 싱크탱크 인사 등을 면담하고, 한미 간 주요 현안 및 역내 정세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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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지난 16일부터 나흘 간 미국을 방문해 한미 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백악관을 비롯한 국무부, 국방부, 에너지부, 상무부 등 정부 관계자들과 싱크탱크 인사 등을 면담하고, 한미 간 주요 현안 및 역내 정세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미 행정부 및 조야의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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