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조두순 출소대비 무도 실무관 6명 채용 방침

유영규 기자 2020. 9. 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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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무도실무관 6명을 긴급 채용해 범죄 발생 우려 지역 24시간 순찰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안산시는 각종 무도 3단 이상이거나 경호원 및 경찰 출신인 사람들 가운데 무도실무관들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채용 이후 시청에 소속돼 기존 시청 청원경찰 6명과 함께 2개 순찰팀을 구성, 각 지역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하며 위험지역을 24시간 순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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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무도실무관 6명을 긴급 채용해 범죄 발생 우려 지역 24시간 순찰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안산시는 각종 무도 3단 이상이거나 경호원 및 경찰 출신인 사람들 가운데 무도실무관들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채용 이후 시청에 소속돼 기존 시청 청원경찰 6명과 함께 2개 순찰팀을 구성, 각 지역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하며 위험지역을 24시간 순찰하게 됩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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