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 부니..편의점 따뜻한 식품에 손 간다

김혜민 기자 2020. 9. 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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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철이 되면서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 등 따뜻한 식품의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24는 이달 20∼24일 자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원컵류(컵 형태의 커피·차)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121%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판매량도 101%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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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철이 되면서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 등 따뜻한 식품의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24는 이달 20∼24일 자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원컵류(컵 형태의 커피·차)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121%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판매량도 101% 뛰었습니다.

이 외에도 추운 겨울 잘 팔리는 입술 보호 제품이 60%, 스타킹이 36% 각각 증가했습니다.

이마트24는 "이들 상품의 시간대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오전 7시부터 낮 12시까지 38.9%를 차지했다"며 "오후 6시부터 0시까지는 29.4%,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19.5%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이마트24 제공, 연합뉴스)

김혜민 기자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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