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방했던 중유럽, 휴가철 이후 확진자 최고치

노동규 기자 2020. 9. 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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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국가에 비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적었던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등 중유럽 국가에서 여름휴가철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dpa 통신은 현지시간 26일 기준 슬로바키아의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52명으로 집계돼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헝가리에서도 현지시간 기준 지난 20일 1천70명이 신규 확진돼 일일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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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국가에 비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적었던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등 중유럽 국가에서 여름휴가철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dpa 통신은 현지시간 26일 기준 슬로바키아의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52명으로 집계돼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헝가리에서도 현지시간 기준 지난 20일 1천70명이 신규 확진돼 일일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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