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흉기 테러, '이슬람 풍자' 佛 주간지 때문인 듯"

노동규 기자 2020. 9. 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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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벌어진 흉기 테러는 과거 2015년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를 풍자했다가 테러 공격을 받은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와 연관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프랑스 파리에선 현지시각으로 그제 파키스탄 출신 10대 용의자가 샤를리 에브도 옛 사옥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붙잡혀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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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벌어진 흉기 테러는 과거 2015년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를 풍자했다가 테러 공격을 받은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와 연관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AFP 통신은 이번 사건 용의자가 자신의 행동은 샤슬리 에브도가 무함마드 풍자 만평을 다시 실은 것과 관련 있는 거라 말했다고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앞서 프랑스 파리에선 현지시각으로 그제 파키스탄 출신 10대 용의자가 샤를리 에브도 옛 사옥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붙잡혀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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