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천적' 라이트 7이닝 1실점..NC 7연승 1위 굳히기

김정우 기자 2020. 9. 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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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NC 다이노스가 7연승을 질주하고 다시 독주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NC는 한화와 방문 경기에서 '독수리 천적' 마이크 라이트를 앞세워 13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라이트는 2회 노시환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을 뿐 7이닝을 1점으로 막아 시즌 11승(5패)째를 수확했습니다.

NC는 1회 권희동의 2루타, 박민우의 우전 적시타, 한화 투수 김민우의 폭투를 묶어 2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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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NC 다이노스가 7연승을 질주하고 다시 독주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NC는 한화와 방문 경기에서 '독수리 천적' 마이크 라이트를 앞세워 13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라이트는 2회 노시환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을 뿐 7이닝을 1점으로 막아 시즌 11승(5패)째를 수확했습니다.

특히 한화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둬 강한 면모를 뽐냈습니다.

NC는 1회 권희동의 2루타, 박민우의 우전 적시타, 한화 투수 김민우의 폭투를 묶어 2점을 얻었습니다.

8회 투아웃 만루에서 연속 적시타로 3타점을 합작해 쐐기를 박았고, 9회에는 김성욱의 만루 축포가 더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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