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아메리칸리그 포스트시즌 출전 8개 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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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PS)에 출전하는 아메리칸리그 8개 팀이 확정됐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리그 서부지구 2위를 꿰차고 PS 막차를 탔습니다.
리그별 지구 1∼2위 팀이 자동 참가하고, 그다음으로 승률이 높은 두 팀이 와일드카드로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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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PS)에 출전하는 아메리칸리그 8개 팀이 확정됐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리그 서부지구 2위를 꿰차고 PS 막차를 탔습니다.
휴스턴은 텍사스에 5대 4로 졌지만, 지구 3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9대 5로 패한 덕분에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지구 2위를 결정지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정규리그를 대폭 축소한 대신 포스트시즌은 확대했습니다.
리그에서 8개 팀씩 16개 팀이 참가합니다.
리그별 지구 1∼2위 팀이 자동 참가하고, 그다음으로 승률이 높은 두 팀이 와일드카드로 합류합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선 지구 1위를 확정한 탬파베이 레이스(동부)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서부)를 필두로 휴스턴, 미네소타 트윈스·시카고 화이트삭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이상 중부), 뉴욕 양키스·토론토 블루제이스(이상 동부)가 가을 잔치에서 패권을 다툽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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