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슈퍼매치 10번째 득점..두 달 만에 최다골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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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박주영이 수원 삼성과의 라이벌전에서 10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역대 '슈퍼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K리그1 파이널B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8분 동점 골을 터트렸습니다.
박주영은 7월 4일 올 시즌 첫 서울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역대 슈퍼매치 최다 득점(9골) 기록을 세웠고, 이번 골로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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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박주영이 수원 삼성과의 라이벌전에서 10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역대 '슈퍼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K리그1 파이널B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8분 동점 골을 터트렸습니다.
한승규의 프리킥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기회를 잡은 박주영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어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박주영은 7월 4일 올 시즌 첫 서울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역대 슈퍼매치 최다 득점(9골) 기록을 세웠고, 이번 골로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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