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하주석,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주전 유격수 하주석이 시즌을 일찍 마감했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하주석이 어제(25일) 롯데와 경기에서 결승타를 친 뒤 1루로 전력 질주하다가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며 "올 시즌 남은 경기는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하주석이 햄스트링을 다친 건 올 시즌 두 번째입니다.
지난 5월 17일 롯데와 홈경기에서 유격수 땅볼을 친 뒤 1루로 전력 질주하다 오른쪽 햄스트링이 파열돼 재활에 집중하다 약 두 달 만에 복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주전 유격수 하주석이 시즌을 일찍 마감했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하주석이 어제(25일) 롯데와 경기에서 결승타를 친 뒤 1루로 전력 질주하다가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며 "올 시즌 남은 경기는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하주석은 롯데전에서 5대 5로 맞선 연장 10회말 투아웃 만루에 나와 2루수 앞 끝내기 내야 안타를 쳤습니다.
하주석은 타격 후 1루로 뛰었는데 이때 햄스트링이 파열됐습니다.
한화는 이 적시타로 1년 만에 5연승을 기록했지만, 하주석의 부상으로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하주석이 햄스트링을 다친 건 올 시즌 두 번째입니다.
지난 5월 17일 롯데와 홈경기에서 유격수 땅볼을 친 뒤 1루로 전력 질주하다 오른쪽 햄스트링이 파열돼 재활에 집중하다 약 두 달 만에 복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노엘, 결국 스윙스 품 떠난다
- “오지 마래이” 할머니들이 남긴 추석 인사
- “멍멍! 양성입니다”…코로 코로나 잡는 이 시국 댕댕이들
- “실종 16년, 이종운 변호사는 어디에 있나”…'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 죽은 아내 사진이 폭풍 속으로…절망한 남편 일으킨 '기적'
- 해경, 월북 판단 자료 요청…피격 공무원 시신 수색 계속
- 마을 애물단지가 보물단지가 됐다
- “빚내서 주식”…'매매방' 개미들 어땠을까?
- BTS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최단 기간 4억 뷰 돌파
- 만취 운전 '쾅'…결혼 하루 앞둔 예비신부 얼굴 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