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세인트루이스, 밀워키와 더블헤더서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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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세인트루이스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3대 0으로 진 뒤 2차전에선 9대 1 완승을 거뒀습니다.
'KBO리그 출신' 조쉬 린드블럼은 밀워키의 2차전 선발 투수로 나서서 2⅓이닝 동안 4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해 패전 투수의 멍에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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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2)의 소속 팀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와 더블헤더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지구 2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세인트루이스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3대 0으로 진 뒤 2차전에선 9대 1 완승을 거뒀습니다.
1차전 선발로 나선 잭 플레허티는 5이닝 동안 4피안타 볼넷 4개를 내주며 3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고, 2차전에선 선발 대니얼 폰스 데이리온이 6이닝 1실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O리그 출신' 조쉬 린드블럼은 밀워키의 2차전 선발 투수로 나서서 2⅓이닝 동안 4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해 패전 투수의 멍에를 썼습니다.
린드블럼은 2승 4패 평균자책점 5.16의 기록으로 사실상 올해 정규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밀워키는 올 시즌 단 2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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