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C, LG-SK 배터리 최종 판결 내달 26일로 연기

노동규 기자 2020. 9. 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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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무역위원회 ITC가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관련 최종 결정일을 3주 연기했습니다.

미국 ITC는 애초 다음달 5일로 예정했던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2차 전지 영업비밀 침해' 소송의 최종 판결 일정을 3주 뒤인 26일로 연기했다고 업계는 전했습니다.

ITC는 위원회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일을 연기했지만, 배경이나 이유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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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무역위원회 ITC가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관련 최종 결정일을 3주 연기했습니다.

미국 ITC는 애초 다음달 5일로 예정했던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2차 전지 영업비밀 침해' 소송의 최종 판결 일정을 3주 뒤인 26일로 연기했다고 업계는 전했습니다.

ITC는 위원회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일을 연기했지만, 배경이나 이유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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