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액터스 측 "권민아와 계약해지, 편해지고 싶다고 요청"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AOA 출신 가수 겸 배우 권민아가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했다.
우리액터스 관계자는 26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달 중순 권민아와 상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민아가 편해지고 싶다고 회사에 요청을 했고, 논의 끝에 그렇게 결정을 했다"며 "계약은 중순쯤 끝났지만, 권민아의 생일까지 업무를 보고, 업무를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AOA 출신 가수 겸 배우 권민아가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했다.
우리액터스 관계자는 26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달 중순 권민아와 상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민아가 편해지고 싶다고 회사에 요청을 했고, 논의 끝에 그렇게 결정을 했다"며 "계약은 중순쯤 끝났지만, 권민아의 생일까지 업무를 보고, 업무를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올해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던 와중 권민아는 지난 7월 AOA 지민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하고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현재는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shiny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현경, 심경 고백 화제에 "확대 해석한 머릿 기사들 당황스러워"
- [단독] ‘보이스트롯’ 1위 박세욱 “꿈꾸는 기분, 선한 영향력 가수 되겠다”(인터뷰)
- `택배맨` 작가 한유별, 남편까지 속인 충격적인 실체
- 곽윤기 해명 "`가짜사나이` 싸움설 사실무근…악의적 합성·사칭"" [전문]
- 女프로골퍼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 패소…전 지상파 아나에 “1500만원 지급하라"
- 박구윤·한강→양지원, 패자부활전서 구사일생 합격 (‘현역가왕2’) - 스타투데이
- 여에스더 “♥홍혜걸과 키스한 적 없어…도전했지만 실패” (‘돌싱포맨’) - 스타투데이
- 김보라, ‘사마귀’ 출연…변영주 감독과 재회 - 스타투데이
- 여에스더, 이상민에 ‘100억 순금 수표’ 선물…“돈복 나눠주는 것” (‘돌싱포맨’) - 스타투데
- [종합] 공효진 “이민호, 결혼식 축의금 달러로 줘…김탄급 스케일” (‘살롱드립2’) - 스타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