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KLPGA 회장배 여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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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제11회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회장배 여자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그는 뉴질랜드 유학 당시 2016년 '리디아 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싱가포르에서 열린 SICC-DBS 주니어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이지현과 이번 대회 5위까지인 김지윤, 김보미, 박아름, 최소영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 테스트 면제 혜택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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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제11회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회장배 여자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지현은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그는 뉴질랜드 유학 당시 2016년 '리디아 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싱가포르에서 열린 SICC-DBS 주니어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이지현과 이번 대회 5위까지인 김지윤, 김보미, 박아름, 최소영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 테스트 면제 혜택을 줍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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