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선수·감독·팬 하나 되어..'랜선 응원' 현장
김흥기 기자 2020. 9. 25. 17:54
지난 9월23일 군산 명월체육관에서 2020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4강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서울 SK가 지난 시즌 공동 1위였던 원주 DB를 꺾으며 4강 진출을 확정했는데요, 무관중 속에 랜선응원 모습이 경기 못지않게 화이팅 넘쳤습니다.
각 구단 치어리더와 함께 랜선으로 준비한 응원도구를 가지고 열띤 응원을 펼쳤는데요.
무관중 경기이지만 선수, 감독, 팬 모두 하나가 되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장내는 응원소리로 활기찼습니다.
부모와 같이 춤을 추는 모습과 좋아하는 선수들의 문구를 보이며 끝까지 응원하는 모습은 선수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현장 분위기를 영상토크에서 올렸습니다.
김흥기 기자kim18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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