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상, "한일 정상 전화 회담, 좋은 의견 교환"

김범주 기자 2020. 9. 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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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은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총리가 첫 전화회담을 한 것에 대해서 좋은 의견교환이었고 양국간 현안 해결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간에 징용피해자 문제 등 어려운 현안이 있다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위급을 포함해서 양국간 대화와 소통을 계속해 나가자는 한 목소리를 냈다고 또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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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은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총리가 첫 전화회담을 한 것에 대해서 좋은 의견교환이었고 양국간 현안 해결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모테기 외무상은 오늘(25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이웃나라로 북한 문제를 비롯해서 지역 안정을 위해서 협력이 필수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일 간에 징용피해자 문제 등 어려운 현안이 있다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위급을 포함해서 양국간 대화와 소통을 계속해 나가자는 한 목소리를 냈다고 또 평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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