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망우리공원서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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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망우리공원 유관순 열사 분묘 합장 묘역에서 추모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이날 류경기 구청장, 서울지방보훈청장,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장, 유족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장 묘역에서 추모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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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이날 류경기 구청장, 서울지방보훈청장,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장, 유족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장 묘역에서 추모식을 진행한다.
이번 유 열사 추모식은 애국지사 한용운, 오세창, 문일평, 방정환 등 격동의 근현대사를 살다 간 역사적 인물들이 잠들어 있는 망우리공원에서 진행돼, 유 열사와 동시대를 살다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구는 유 열사 분묘 합장 묘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난 3월 어르신,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해 무장애 데크로드 설치를 통해 진입로를 정비하고 묘지 주변의 기울어진 나무 등 위험수목 정비했다.

한편, 구는 망우리공원의 묘역을 1대1로 결연 직접 묘역을 가꾸는 '영원한 기억봉사단'을 운영하고, 망우리공원에 산책로와 휴식공간, 추모와 교육공간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진 세계적인 역사문화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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