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모레 새벽까지 비..강원 산지 호우주의보

안영인 기자 2020. 9. 2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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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25일) 강원 영동은 흐리고 비가 오겠고, 영남동해안도 오전까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강원영동지방은 모레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이 20에서 60mm, 강원산지는 최대 80mm가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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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남부산지와 강원북부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25일) 강원 영동은 흐리고 비가 오겠고, 영남동해안도 오전까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강원영동지방은 모레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이 20에서 60mm, 강원산지는 최대 80mm가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영남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5~30mm가량 되겠습니다.

서울, 경기를 비롯한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강원산지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고, 호남내륙에도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구는 25도, 대전과 광주는 26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19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은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해안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상과 제주도 남쪽 먼바다, 남해동부 먼바다는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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