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 김호영 감독대행 사임

하성룡 기자 2020. 9. 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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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전 감독의 사퇴 이후 프로축구 FC서울을 이끈 김호영 감독대행이 2020시즌 K리그1을 5경기 남기고 사퇴했습니다.

올해 6월 수석코치로 서울에 합류했던 김 대행은 7월 30일 최용수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난 뒤 8월 1일 성남과 14라운드부터 서울을 이끌어왔습니다.

8월 5일 감독대행으로 정식 선임된 그는 성남전부터 3연승을 지휘해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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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전 감독의 사퇴 이후 프로축구 FC서울을 이끈 김호영 감독대행이 2020시즌 K리그1을 5경기 남기고 사퇴했습니다.

올해 6월 수석코치로 서울에 합류했던 김 대행은 7월 30일 최용수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난 뒤 8월 1일 성남과 14라운드부터 서울을 이끌어왔습니다.

두 달도 되지 않은 감독대행의 전격적인 사임입니다.

8월 5일 감독대행으로 정식 선임된 그는 성남전부터 3연승을 지휘해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서울은 김 대행 체제 9경기에서 4승 3무 2패를 거둬 22라운드까지 7위에 자리했습니다.

6위 광주에 득점에서 밀려 파이널A에는 진입하지 못했지만 한때 강등권까지 추락했던 것과 비교하면 사정이 나아졌습니다.

김 대행은 파이널 라운드에 들어가기 전 정식 감독 선임을 원했지만 그를 포함한 다양한 후보군을 두고 신중히 차기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하려던 구단과 의견 차이가 보이자,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구단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차기 감독 선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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