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서 낚싯대 펴다 고압전선에 감전..전신 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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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역에서 한 남성이 낚싯대를 펴다 고압 전선을 건드려 감전되는 사고가 났다.
2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퇴계원역 지상 역사에서 한 중년 남성 A씨의 몸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주변 시민들이 소화기로 불을 끈 상태였고 A씨는 쓰러져 있었다.
A씨는 역사 플랫폼에서 낚싯대를 위쪽으로 펴다가 고압 전선을 건드린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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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역에서 한 남성이 낚싯대를 펴다 고압 전선을 건드려 감전되는 사고가 났다.
2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퇴계원역 지상 역사에서 한 중년 남성 A씨의 몸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하철 역사에서 낚싯대 펴다 감전 (남양주=연합뉴스) 24일 오후 남양주시 퇴계원역에서 한 남성이 낚싯대를 펴다 고압 전선을 건드려 감전되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현장에서 발견된 낚싯대의 모습.2020.9.14 [남양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hch793@yna.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9/24/yonhap/20200924172455416nxgz.jpg)
119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주변 시민들이 소화기로 불을 끈 상태였고 A씨는 쓰러져 있었다. A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역사 플랫폼에서 낚싯대를 위쪽으로 펴다가 고압 전선을 건드린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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