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독감 백신 상온 노출, 걱정 불식되게 조치해달라"

윤나라 기자 2020. 9. 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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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독감 백신이 배송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된 사고와 관련해 국민의 걱정이 완전히 불식되도록 정부에서 조치를 취해달라고 밝혔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4차 추가경정예산에 대해서는 "얼마나 빨리 정확히 집행하느냐가 눈앞에 닥친 과제"라며 정부가 빠른 집행을 위한 준비를 갖춰서 생각보다 추석 이전 집행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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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독감 백신이 배송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된 사고와 관련해 국민의 걱정이 완전히 불식되도록 정부에서 조치를 취해달라고 밝혔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4차 추가경정예산에 대해서는 "얼마나 빨리 정확히 집행하느냐가 눈앞에 닥친 과제"라며 정부가 빠른 집행을 위한 준비를 갖춰서 생각보다 추석 이전 집행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일부 보수단체가 예고한 개천절 집회에 대해 "불법 도심 집회는 반사회적 행위로 규정하고 공권력을 총동원해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야당 정치인의 분별없는 개천절 집회 선동이 계속되는데 자제와 방역 협조를 촉구한다"며 "국민의힘도 개천절 집회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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