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돌풍·천둥·번개·우박 동반 강한 비, 모레까지 최대 150mm↑

안영인 기자 2020. 9. 24.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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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부 강원 영동과 남해안, 제주도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24일) 강원 영동과 영남해안,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강원 영동이 50에서 최대 150mm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은 5~40mm, 그 밖의 영남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는 5~10mm가량 되겠습니다.

제주도 해안과 영남해안, 강원 영동지방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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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부 강원 영동과 남해안, 제주도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24일) 강원 영동과 영남해안,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은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영남해안과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온 뒤 그치겠고, 전남 남해안은 오전까지 비가 오다 그칠 전망입니다.

예상강수량은 강원 영동이 50에서 최대 150mm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은 5~40mm, 그 밖의 영남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는 5~10mm가량 되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지방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 우박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구는 24도, 대전과 광주는 25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19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은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도 해안과 영남해안, 강원 영동지방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 동해 남부 해상은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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