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신임 합참의장 등 장성 6명 보직 신고받아
정윤식 기자 2020. 9. 23. 13:54
▲ 원인철 합참의장과 기념 촬영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원인철 신임 합동참모본부의장 등 군 장성 6명으로부터 보직 및 진급 신고를 받았습니다.
보직 신고를 한 장성은 원 합참의장을 비롯해 남영신 육군참모총장과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김승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정수 육군 2작전사령관, 안준석 지상작전사령관입니다.
문 대통령은 호국·통일·번영의 의미를 담고 있는 장성들의 삼정검에 수치를 걸어주며 보직과 진급을 축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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