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릿 콜에게 막힌 토론토, 양키스에 12대 1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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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을 공략하지 못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토론토는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12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토론토는 전날 양키스에 11대 5로 완승하며 2연승을 달리고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지만, 하루 뒤에 대패를 당했습니다.
양키스 선발투수 콜은 토론토 타선을 7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봉쇄하고 시즌 7승(3패)을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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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을 공략하지 못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토론토는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12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토론토는 전날 양키스에 11대 5로 완승하며 2연승을 달리고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지만, 하루 뒤에 대패를 당했습니다.
양키스 선발투수 콜은 토론토 타선을 7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봉쇄하고 시즌 7승(3패)을 가져갔습니다.
토론토 1번 타자 3루수 캐번 비지오가 5회말 중월 솔로 홈런으로 유일하게 콜을 상대로 점수를 냈습니다.
토론토 선발투수 태너 로크는 4⅓이닝 6실점으로 부진, 시즌 3패(2승)째를 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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