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청장,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정윤식 기자 2020. 9. 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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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미국 타임지가 매해 뽑는 '202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타임지가 "정 청장이 코로나 방역과 관련해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보이고 있다"는 선정 이유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 청장의 선정 소식을 알리는 타임지 기사에는 문 대통령 명의의 소개 글이 실리게 된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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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미국 타임지가 매해 뽑는 '202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타임지가 "정 청장이 코로나 방역과 관련해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보이고 있다"는 선정 이유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K방역이 전 세계가 본받아야 할 모범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을 확인해준 데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 청장의 선정 소식을 알리는 타임지 기사에는 문 대통령 명의의 소개 글이 실리게 된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소개 글에서 "정은경 청장의 전문성, 준비성, 국민과의 소통, 그리고 무엇보다 성실성이 K방역의 성공을 이끈 비결"이라고 소개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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