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내달 완전자율 주행차 공개..머스크 "엄청난 변화"

정준형 기자 2020. 9. 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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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한 달 안에 완전 자율주행 방식으로 성능이 향상된 '오토파일럿'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토파일럿'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말하는 용어로, 머스크는 "사람들이 엄청난 변화를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머스크는 또 "배터리 가격을 낮춰서 3년쯤 뒤에는 완전자율주행 전기차를 2만5천 달러에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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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한 달 안에 완전 자율주행 방식으로 성능이 향상된 '오토파일럿'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토파일럿'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말하는 용어로, 머스크는 "사람들이 엄청난 변화를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머스크는 또 "배터리 가격을 낮춰서 3년쯤 뒤에는 완전자율주행 전기차를 2만5천 달러에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테슬라 배터리데이 생중계 화면 캡처, 연합뉴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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