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리빙] 커피 찌꺼기, 싱크대에 버리면 배수구 막혀요

정슬기 아나운서 2020. 9. 2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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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로나19로 집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 '홈카페족'도 적지 않은데요.

커피 찌꺼기를 싱크대에 버리면 배수구가 막힐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커피 찌꺼기는 수분과 기름을 흡착하면 덩어리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좁고 긴 배수관에 커피 찌꺼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이면 관이 막히기 쉽습니다.

커피 찌꺼기는 습기, 냄새 제거 효과가 뛰어나니까, 햇볕에 완전히 말려서 습기 제거제, 탈취제 등으로 재활용하는 게 좋고요.

버릴 때에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밀가루, 부침가루와 같은 가루 류도 배수구에 함부로 버리면 안 되는데요.

물이 닿으면 진득한 반죽이 돼 배수관이 막힐 수 있어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해야 합니다.

고춧가루도 물과 만나면 뭉치면서 덩어리질 수 있어서 싱크대에 버리지 말아야 하는 식품입니다.

찬물이 닿으면 딱딱하게 굳는 기름 류도 배수관 막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적은 양은 종이행주로 닦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고 빈 우유팩에 모아뒀다가 전용 수거함에 따로 버려야 합니다.

물과 만나면 부피가 커지는 라면, 국수와 같은 면류도 관을 막을 수 있어 싱크대 배수구나 변기에 버려서는 안 됩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918253_325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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