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 코로나19 타격으로 15% 감원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매출에 타격을 받은 유명 패션 업체 랄프 로렌이 감원에 나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랄프 로렌이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기 전 직원 15%를 줄이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랄프 로렌은 감원 조치에 따라 일자리를 잃을 정확한 직원 수는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랄프 로렌은 지난 3월 현재 전 세계적으로 2만4천900여 명, 미국에선 1만3천8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매출에 타격을 받은 유명 패션 업체 랄프 로렌이 감원에 나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랄프 로렌이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기 전 직원 15%를 줄이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랄프 로렌은 감원 조치에 따라 일자리를 잃을 정확한 직원 수는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랄프 로렌은 지난 3월 현재 전 세계적으로 2만4천900여 명, 미국에선 1만3천8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폴로 등 유명 브랜드 의류를 판매하는 랄프 로렌의 올해 1분기 수익은 작년 동기에 비해 65.9%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로 미국에서는 유명 의류회사인 브룩스브라더스, 제이크루는 물론 백화점 체인 JC페니와 니만마커스 등 소매업체들의 파산보호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조두순 “술 끊고 일용직”…“재범 위험성”
- '제2의 테슬라' 사기였나…서학 개미, 340억 날렸다
- CCTV에 고스란히 찍힌 학대…들통나자 “자폐아잖아”
- 소녀상에 날아든 고발장…불법 조형물 위기
-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시작은 종전선언”…'동북아 방역 · 보건 협력체' 제안
- 秋 “어이 없네, 죄 없는 사람 잡겠다”…“국민 모욕”
- '귀신 파도' 습격…中 도로 난리 난 상황
- '쓰레기 파도' 울렁이는 해변…해맑게 뛰노는 아이들
- 장재인, 18세 무렵 성폭력 피해 고백 “범인男 역시 피해자…가슴 무너졌다”
- 줄리안, 조선일보 보도에 강력 반발 “어이가 없어 팩트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