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티아고 실바 "나이는 숫자에 불과..실망시키지 않겠다"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2020. 9. 23. 05:13
[스포츠경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에 합류한 티아고 실바(36)가 데뷔전을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에 따르면 실바는 오는 24일(한국시간) 반슬리(2부리그)와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 3라운드 홈경기를 통해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실바는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내 인생의 또 다른 기회”라며 “잘 준비돼 있고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내일 경기에서 훈련했던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현재 신체적으론 부족함이 없다”며 “내 주변인들은 내가 축구를 얼마나 사랑하고 노력했는지 알고 있다. 첼시와 램파드 감독이 준 기회에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브라질 국가대표 센터백인 실바는 AC밀란을 거쳐 파리생제르맹에서 2012년~2020년 활약하며 유럽 정상급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실바는 “커리어 동안 승리하며 얻은 경험을 어린 선수들에게 전수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베테랑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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