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활동지역서 폭발.."여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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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남부 도시 아인카나에서 현지시간 오늘(22일) 큰 폭발이 발생했다고 레바논 매체 '데일리스타'가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이슬람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기고에서 폭발이 발생했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폭발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레바논 국민은 올해 잇단 폭발 및 화재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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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남부 도시 아인카나에서 현지시간 오늘(22일) 큰 폭발이 발생했다고 레바논 매체 '데일리스타'가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아인카나 주거지역에서 회색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으며 놀란 주민들은 연기 반대 방향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이슬람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기고에서 폭발이 발생했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슬람 시아파 맹주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폭발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레바논 국민은 올해 잇단 폭발 및 화재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진=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김혜민 기자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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