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서 규모 2.1 지진 발생
서동균 기자 2020. 9. 22. 22:45
오늘(22일) 저녁 8시 8분쯤 경북 영덕군 북쪽 21km 부근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깊이는 15km 정도고, 경북엔 최대진도 2가 감지됐습니다.
진도 2는 조용한 상황에서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세기입니다.
기상청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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