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가 "시진핑과 25일 전화 회담 조율 중"

김영아 기자 2020. 9.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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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오는 25일 시진핑 중국 주석과 전화회담을 여는 쪽으로 최종 조율 중이라고 일본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총리와 중국 국가주석의 전화회담은 2018년 5월 아베 신조 전 총리와 시 주석이 한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앞서 스가 총리는 취임 4일 만인 지난 20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외국 정상 중 첫 번째로 전화회담을 한 뒤 2시간여 간격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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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오는 25일 시진핑 중국 주석과 전화회담을 여는 쪽으로 최종 조율 중이라고 일본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는 두 정상이 이번 회담에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고위급 대화를 촉진한다는 입장을 확인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시 주석의 국빈방일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본 총리와 중국 국가주석의 전화회담은 2018년 5월 아베 신조 전 총리와 시 주석이 한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앞서 스가 총리는 취임 4일 만인 지난 20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외국 정상 중 첫 번째로 전화회담을 한 뒤 2시간여 간격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습니다.

또 같은 날 오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로 회담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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