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빈타 끝에 캔자스시티에 패배..4연승 마감

권종오 기자 2020. 9. 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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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대 1로 졌습니다.

4연승에서 멈춰선 세인트루이스는 26승 25패를 기록했습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세인트루이스에는 뼈아픈 패배였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승리한 신시내티 레즈(28승 27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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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4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대 1로 졌습니다.

4연승에서 멈춰선 세인트루이스는 26승 25패를 기록했습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세인트루이스에는 뼈아픈 패배였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승리한 신시내티 레즈(28승 27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유지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는 5⅔이닝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맷 카펜터의 2회초 솔로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세인트루이스는 7∼8회 연속 삼자범퇴로 물러난 데 이어 9회초 야디에르 몰리나가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했지만, 힘을 내지 못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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