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특혜 휴가 의혹' 추미애 아들 자택 · 사무실 어제 압수수색

안희재 기자 2020. 9. 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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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 시절 이른바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 씨를 포함한 관계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이 서 씨 휴가 연장 문제와 관련해 지난 2017년 6월 최소 세 차례 이상 통화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서 씨 휴가 기간 김 대위와 최 씨 사이 추가 연락이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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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 시절 이른바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 씨를 포함한 관계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1부는 서씨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어제(21일) 압수수색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 19일 당시 부대 지원장교였던 김 모 대위의 자택과 사무실, 추 장관의 전 보좌관 최 모 씨 집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이 서 씨 휴가 연장 문제와 관련해 지난 2017년 6월 최소 세 차례 이상 통화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서 씨 휴가 기간 김 대위와 최 씨 사이 추가 연락이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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