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아이슬란드 정부 "거리두기로 외롭다면, 사람 대신 나무를"

남영주PD, 하현종 총괄PD 2020. 9. 22. 08: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친구, 동료, 가족을 잘 만나지 못하는 요즘, '코로나 블루'란 이름의 우울감 혹은 외로움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사람을 평소보다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고립감을 느끼기 더 쉬워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몇 달 전 아이슬란드 산림청이 코로나 블루 해결책으로 조금 이상한 방법을 내놨습니다. 아이슬란드 산림청이 추천하고 권장하는 방법은 바로 '나무 안기(Tree Hug)'인데요. 나무가 많은 곳으로 가서 하루 5분 정도만 나무를 안고 있으면, 외로움이 훨씬 덜해진다고 합니다. 언뜻 들어서는 비과학적이고 이상한 방법인 것 같은데, 정말 그럴까요? 스브스뉴스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총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연출 남영주 / 촬영 문소라 / 편집 조혜선 / 내레이션 김유진 / 담당 인턴 김하늘 / 출연 고은별 김성희 김하늘 박원혁 박원희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