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달리던 25t 화물차에 불..3천만 원 피해

김상민 기자 2020. 9. 21. 19: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3시 1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25t 화물차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차량 운전석 등을 태워 소방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운전자가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주행 중 불이 났다"는 운전사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송도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