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장남, SK E&S 신입사원으로 입사

권태훈 기자 2020. 9. 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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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인 최인근(25)씨가 SK E&S 전략기획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씨는 수시 채용 전형으로 SK E&S에 입사해 이날부터 근무 중입니다.

최 씨는 2014년 미국 브라운대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인턴십을 거쳤습니다.

SK E&S는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가상발전소(VPP) 등의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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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인 최인근(25)씨가 SK E&S 전략기획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씨는 수시 채용 전형으로 SK E&S에 입사해 이날부터 근무 중입니다.

최 씨는 2014년 미국 브라운대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인턴십을 거쳤습니다.

SK E&S는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가상발전소(VPP) 등의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SK 관계자는 "과장이나 부장이 아닌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만큼 사원급 처우가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SK그룹 제공, 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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