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로드 투 킹덤' 우승→팬심 싹쓸이 컴백 예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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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가 심(心) 스틸러로 컴백한다.
Mnet '로드 투 킹덤' 우승으로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준 그룹은 새 앨범을 통해 팬심을 싹쓸이 하겠다는 각오다.
미니 5집 '체이스'는 사랑을 추격하는 '심(心) 스틸러' 더보이즈의 치명적이고 강력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새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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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가 심(心) 스틸러로 컴백한다. Mnet ‘로드 투 킹덤’ 우승으로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준 그룹은 새 앨범을 통해 팬심을 싹쓸이 하겠다는 각오다.
상연은 “7개월만의 컴백이다. 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은 늘 어렵다. 고민 끝에 좋은 앨범을 완성했고 멋있는 퍼포먼스까지 준비했으니 관심,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관련해 큐는 “매번 미션이 높은 벽 같이 느껴졌었다. 우리도 성장한 기분이었다. 우리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뜻 깊었다. 성장하게 된 계기였다”라고 ‘킹덤’ 출연에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상연은 “‘킹덤’ 이후에 발표하는 앨범이라 부담이 되긴 했다. 하지만 설레기도 했다. ‘로드 투 킹덤’과는 다른 느낌의 곡이라 팬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주실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더 스틸러’는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 곡으로 마음을 훔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모티브로 한다. 켄지(Kenzie), Coach & Sendo, Andy Love 등 글로벌 유명 프로듀서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매 앨범 작사에 참여한 멤버 선우가 또 한 번 앨범 다수 트랙 작사에 힘을 보탰다. 선우는 “타이틀곡 작사에도 참여했다. 반전이 곡의 매력이더라. 돋보일 수 있도록 가사를 썼다”라고 작업 과정을 공유했다.
특히 주연은 “이전에는 신스틸러였다면, 이번 앨범을 다 듣고 나면 심 스틸러 더보이즈가 돼 있을 것이다”, 상연은 "성장돌, 계단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그만큼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라고 팬심몰이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총 6개 수록곡이 담긴 새 앨범은 오늘(21일) 저녁 6시 발매되며, 더보이즈는 이날 저녁 8시 네이버 V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글로벌 생중계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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