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가 총리, 문 대통령에 답신.."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 기대"

김정윤 기자 2020. 9.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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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임한 스가 일본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서신에 대해 그제(19일) 답신을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오늘 밝혔습니다.

스가 총리는 답신에서, 문 대통령의 취임 축하 서한에 감사를 표한 뒤 양국이 중요한 이웃 나라임을 강조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특히 "어려운 문제를 극복해서 미래 지향적 양국 관계 구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강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스가 총리에게 취임 축하 서한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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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임한 스가 일본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서신에 대해 그제(19일) 답신을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오늘 밝혔습니다.

스가 총리는 답신에서, 문 대통령의 취임 축하 서한에 감사를 표한 뒤 양국이 중요한 이웃 나라임을 강조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특히 "어려운 문제를 극복해서 미래 지향적 양국 관계 구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강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스가 총리에게 취임 축하 서한을 보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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